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결승 (문단 편집) == [[관중]] 난입 == 후반전에 '''[[관중]]의 난입'''이 있었는데, 이 관중 난입이 크로아티아의 공격 중에 벌어져 크로아티아의 공격 흐름은 완전히 끊어지고 말았다. 이들은 푸시 라이엇(Pussy Riot)이라는 '''[[페미니즘]]과 [[반정부]]''' 성향의 펑크락 밴드라고 한다. 참고로 pussy에는 [[보지|여성의 성기]]라는 의미와, riot이 폭동이라는 뜻임을 생각해 보면... 참으로 [[페미나치|꼴페미]]다운 작명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이들은 유럽권에선 이미 이름이 알려진 악명높은 집단인데, 지난 2012년에 모스크바의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에서 러시아 정교회와 푸틴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벌인 바 있기 때문이다. 본인들은 [[블라디미르 푸틴]]에 반대하는 정치적 메시지를 던지고자 했다고 하는데, 이들의 몰지각한 행위가 월드컵 결승전을 흥미롭게 관전하고 있던 전 세계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으며, 그렇게 크로아티아는 유리하게 흘러가던 분위기 흐름이 이 작자들 때문에 끊어져서 경기를 망치고 말았다. 더 어이가 없는 사실은 그렇게 난입해서 프랑스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우승까지 기원했다는 거다. 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는 국가가 프랑스인만큼 이들의 우승이 [[나라 망신|자신들의 발언권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기원한 듯한데, 크로아티아의 맥을 끊기 위해 의도적으로 난입하여 패배를 유도한 행위는 기본적인 스포츠정신을 모독하는 추태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그러고서는 크로아티아 선수들과 팬들에게는 사과의 말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자기들 입장에서 크로아티아가 우승하면 득 될 것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문화방송|MBC]] [[안정환]] [[해설자|해설위원]]도 이를 아쉬워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81&aid=0002929701|결승전 난입한 페미니즘 록 그룹... 크로아티아 흐름 끊겨]] 결국 위에 나왔듯이 2대 1로 밀리고 있었음에도 기세에서는 밀리지 않으며 매서운 공세를 퍼부으며 역전을 꾀하던 크로아티아는 흐름이 끊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포그바와 음바페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푸틴 대통령은 후반전에 안전요원 배치를 대거 늘렸으며, 결승전 시상식 때 프랑스 선수들에게 우승 메달을 걸어줄 때의 표정은 그리 밝지만은 않았다. ~~~관중난입 한 자들에게 [[방사능 홍차|홍차]]를 줘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을 것이다.~~~ 퍼포먼스 이후 이들은 체포되었고 재판을 통해 수감되었다. 이후 그 소식이 유럽에 알려지고 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그리고 후에 당시 결승전에 난입했던 멤버 중 한 명이 [[http://naver.me/FVfU5BhH|생명이 위독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가족들이 외출했다 돌아와보니 [[방사능 홍차|집에서 실명&전신마비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이전에는 푸틴이 별 힘도 없는 단체 회원들을 굳이 손보지 않고 자신의 관대함과 민주주의적 지도자임을 보여주려 할 것이라는 낙관적 예측도 적혀 있었으나, 공들여 준비한 국가적 이벤트를 망친 그들에게 주어질 자비 따위는 없었다. 전세계 축구팬들의 조롱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